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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만나다 x 꽃집청년들

반 고흐에게 밤하늘은 무한함을 표현하는 대상이었고 별이 반짝이는 밤의 정경을 다룬 이 작품은 가장 대중적이며 인기있는 고흐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밤하늘의 맑고 반짝이는 별과 달빛을 꽃의 싱그러움과 함께 그대로 담아 표현해 보았어요.

별이빛나는밤

수국과 장미 계절꽃으로 '별이 빛나는 밤'을 표현해봤어요

플로리스트

Q. 어떤 꽃인가요?

대단한 예술가의 작품을 꽃으로 담아낸다는 것은 플로리스트에게는 모험이자 재밌는 여행과 같아요. 특히 이 작품은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큰 부담감이 있었어요. 작품의 의도, 색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꽃과 소재를 찾는 게 중요했죠.

계절꽃, 리본, 포장지 등 부소재는 계절 및 지역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플라워 MD

Q. 추천해주신다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은 한국인이 최고로 사랑하는 명화예요. 명화의 감성에 꽃이 주는 아름다움을 더했어요. 색다른 꽃바구니를 찾는 분들, 예술을 사랑하시는 분들, 특히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